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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치
김애영
Ceramic Design
2017. 09. 27 ~ 10. 17
작가는 평소 생활속의 그때 그때 예쁜 장면의 순간을 사 모은 것들을 작가의 눈으로 표현해 그려넣은 작품이다.이런 작은 사치를 통해 산 물건들이 쌓여 있는 모습은 마치 작가 자신 감정들의 부산물들 처럼 느껴지기에 이러한 감정들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김애영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유리과(학사,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2007공예트렌드페어 대학부스전을 시작으로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건축도자 특별전시(여주), 홍콩한국도예초대전(서울), CROSS(서울) 아시아현대도예-신세대의 교감전(일본) 등의 단체전과 울산국제옹기공모전 입선,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금상, 제33회 서울현대도예공모전 특성 등의 수상과 현재까지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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